early90s us made jerzees 50/50 sweat shirt
90년대초 미국제 50/50 스웻의 맛
아마 한번 입어보시면 다시 고중량의 스웻을 착용하시기가 어려워지실수도 있다. 물론 현대적이지 않은 살짝 바보같은 패턴이 진입의 허들을 조금 높이고 있다만, 혹시 ‘뇌 이징’ 이라고 들어보셨는가? 모자도 안경도 옷도 평소 자기가 안쓰던 새로운것은 모두 어색하고 안어울려보이기 마련. 이럴때 살짝 ‘쌩을까고’ 몇번만 입고 쓰고 하다보면 어느새 그것이 원래 내스타일인냥 어울려지게 되는 그런 현상을 말한다. 50/50 스웻도 어느정도 뇌이징이 필요한 영역이다. 그리고 뇌이징만 거치고나면 이만한 스웻은 없을거라고 확신한다! 심지어 가격도 합리적이란 말이지..
자고로 50/50 스웻은 좀 바보같은 프로모 프린트가 맛깔스러운법!
버몬트 페어리에 있는 lake morey에 있는 숙박업소 유니폼이었을 물건.
한국으로치면 한남대교 건너자마자있는 리버사이드호텔 이나, 홍상수감독의 강변호텔 정도가 떠오르는 아주 귀여운 제품이다.
색감도 간결한 레터링만 들어간 프린트도 아주 좋다!
표기 XL사이즈이며 실측사이즈는 어깨 레글런 겨투겨 58 총장 69의 국내 105 사이즈감 입니다.
90년대초 미국제 50/50 스웻의 맛
아마 한번 입어보시면 다시 고중량의 스웻을 착용하시기가 어려워지실수도 있다. 물론 현대적이지 않은 살짝 바보같은 패턴이 진입의 허들을 조금 높이고 있다만, 혹시 ‘뇌 이징’ 이라고 들어보셨는가? 모자도 안경도 옷도 평소 자기가 안쓰던 새로운것은 모두 어색하고 안어울려보이기 마련. 이럴때 살짝 ‘쌩을까고’ 몇번만 입고 쓰고 하다보면 어느새 그것이 원래 내스타일인냥 어울려지게 되는 그런 현상을 말한다. 50/50 스웻도 어느정도 뇌이징이 필요한 영역이다. 그리고 뇌이징만 거치고나면 이만한 스웻은 없을거라고 확신한다! 심지어 가격도 합리적이란 말이지..
자고로 50/50 스웻은 좀 바보같은 프로모 프린트가 맛깔스러운법!
버몬트 페어리에 있는 lake morey에 있는 숙박업소 유니폼이었을 물건.
한국으로치면 한남대교 건너자마자있는 리버사이드호텔 이나, 홍상수감독의 강변호텔 정도가 떠오르는 아주 귀여운 제품이다.
색감도 간결한 레터링만 들어간 프린트도 아주 좋다!
표기 XL사이즈이며 실측사이즈는 어깨 레글런 겨투겨 58 총장 69의 국내 105 사이즈감 입니다.